About:Blank takes the pursuit of ‘enough emptiness’ as the departure. Here, emptying doesn’t necessarily mean making a product completely hollow but reducing its elements until it becomes good enough. The notebook was the very first project of the company my brother started in 2007 and has slowly proceeded till the launch in September 2009. The question was neither what to add nor what to subtract, but where to stop.


After selected as one of the Korea’s Next Generation Designers grantees, I visited stationery stores and furniture shops in Seoul, Tokyo, Helsinki, Stockholm, Paris, London and New York to see what were being offered. We found luxurious notebooks that are designed for the exclusiveness using leather cover and traditional binding techniques. They were beautiful, but not as useful as we wished them to be – leather covers were heavy, pages were thin so what’s written on one side showed through on the other side, and one could not tear off a page when needed because the pages are sewn. Many of them bore much resemblance of Moleskin1 that was a popular standard in 19th and 20th century Europe.


We went opposite. Once one opens the package and remove the cover, one cannot find any brand identifier, and therefore About:Blank Notebook has no pre-determined front or back, top or bottom. The patented binding technique allows the notebook to open fully hence it feels much larger and even a page can be torn off without other pages falling off. Thick acid-free paper allows both sides of each sheet to be used, while the white grid helps make notes organised, otherwise one can ignore and draw things. The grid do not appear when your notes are copied or scanned. The cover is not plastered and therefore the whole notebook can be recycled.


Soon after its launch at 100% Design London in September 2009, About:Blank Notebook had been selling in in Belgium, Finland, Japan, Korea and Sweden.


Folding Chair




About:Blank website
About:Blank online store

어바웃블랭크는 충분한 비움을 그 출발지로 한다. 충분한 비움은 완전히 비워냄을 의미하기 보다 충분히 좋을 때까지 비워 나감을 의미한다. 무제노트는 어바웃블랭크의 첫 프로젝트로 2007년에 시작해 2년이 걸렸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더하기도 빼기도 아닌 어디서 멈추는가 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브랜드 개발과 제품개발을 고려한 디자인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차세대 디자인 리더 선정 후 시장 조사를 위해 서울, 도쿄, 헬싱키, 스톡홀름, 파리, 런던, 그리고 뉴욕의 디자인 숍, 디자인 제품 전문점, 가구 숍을 방문했다. 많은 고가의 제품들이 고급임을 드러내기 위해 무거운 천연가죽커버, 필요할 때 뜯어쓸 수 없는 양장제본, 만연필 사용에 적합하지 않은 얇은 속지 등 실제 사용성이나 품질이 아닌 겉모양에 치중하고 있었다. 많은 중저가의 제품들은 19, 20세기 유럽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표준인 몰스킨을 표방하거나 모방하며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어바웃블랭크 노트는 개봉 후 제품에 브랜드 명, 홈페이지 주소 등 어떤 정보도 남지 않아 위, 아래, 좌, 우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종이 관이 들어가는 새로운 제본기법은 노트를 180도 활짝 펼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필요할 땐 한 장씩 뜯을 수도 있다.


어바웃블랭크 노트는 두꺼운 중성지를 사용해 만년필을 사용해도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한 면에만 인쇄된 흰색 줄은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깔끔한 필기에 이용하거나 무시하고 그림을 그릴 수도 있도록 하며 물론 복사하거나 스캔할 때엔 나타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표지를 비닐로 코팅하지 않아 폐기시 전체를 지류재활용 통에 넣을 수 있다.

어바웃블랭크 노트북은 2009년 100% 디자인 런던에서의 출시 후 벨기에, 스웨덴, 일본, 핀란드, 그리고 한국 등지의 디자인, 가구 숍에서 판매되었다.



접이식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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