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f Finland 2012 attempts to explore the situation of Finland as to beef consumption discover various the stakeholders and create a brief for the actors, and the future-owner of the aforementioned problems. In short, we may as well help the consumers consume less as we designers have been successfully helping the world consume more.
A design brief in the form of newspaper, a short film that summarizes the brief, and a blog that will record and share the whole process in real-time will be created by April 2012. The immediate response of the society will be collected on the blog and hopefully will help create contemporary beef discourse. The design brief is expected to be taken as a point of departure by the stakeholders for creating the solution.
Tutor Marco Steinberg, director, Sitra, the Finnish Innovation Fund
Project blog www.beeffinland.org
헨리포드가 쇠고기 가공 공장에서 자동차 제조공정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이야기는 차치하고라도 어디서나 쉽게 포장육을 구입할 수 있는 현대에 고기는 가장 빈번히 구입되는 공업제품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화와 지역을 막론하고 고기 소비는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쇠고기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인구와 더불어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로 지구 온난화, 물부족, 건강은 물론 일부 지역의 사회적 불평등까지도 야기하고 있다.
문제해결의 시작점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데 있으며 그 실마리는 해결의 범위를 설정하고 문제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있다. 프로젝트는 세계 고기 소비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그 문제점을 세계적 관점으로 인식하되 해결의 범위를 2012년 핀란드로 좁혀 현실적인 해결방향을 제안한다. 논문의 결과물은 디자인 브리프로 노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신문 형태로 제작되었다.
튜터 Marco Steinberg, director, Sitra, The Finnish Innovation Fund
프로젝트 블로그 www.beeffinland.org (영문)